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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중 - 펑지아야시장

대만 최대 규모라는 펑지아 야시장에 갔다타이중에서 3번째로 간 야시장이었고 그 분위기는 비슷했다하지만 이곳은 현지인들도 많으나 관광객들이 다른곳들보다 확실히 많이 보이는 곳이었다.야시장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고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로 골라 맛을 보기 시작했다.치킨롤을 파시는 분은 분명 35원짜리를 파시면서 거스름돈은 5원을 돌려주셨다...난 50원을 드렸는데, 여러번확인을 했지만 본인이 맞다고 하신다.굳이 10달러 때문에 기분 상하기 싫어 모른척해드렸다당귀로 만든 오리고기를 국수와 함께 주는 곳이었다대만의 음식들은 주로 우리입맛에서 슴슴한듯하고한약맛이 많이 났었던거 같은데 이 국수는 그중 제일이다여행의 마무리는 발마사지로 하고 타이중에서의 여행을 마친다

놀자놀자 2025.05.13

타이중 - 심계신촌, 국립 타이중 극장

타이중 둘째날 루캉을 다녀와 타이중에 유명하다는 곳들을 가보기로 했다.가는길에 배가 고파 족발 덮밥집이 보여 들어가 주문을 했다짭짤한 족발이 우리나라와는 다소 다른 맛이지만 먹을만했고 데친 야채는 아주 맛있었다그렇게 열심히 걸어 도착한 심계신촌비오는 날이다 보니 사람들은 적어보였고오래된 건물에 젊은 감성이 들어간 힙한 동네로 보였다그렇게 심계신촌을 둘러보고 버스를 타고 또 유명하다는 타이중 국장으로 갔다건물이 특이하게 생겼고 내부 구조도 특이했다.옥상에는 정원이 있었는데 그냥 한바퀴 둘러볼 정도였다.관광객이 찾아올 곳인가 싶은 곳으로 동네 주민들에게는 산책 삼아 오기좋은 곳으로 보인다

놀자놀자 2025.05.13

타이중 - 심계신촌, 국립 타이중 극장

타이중 둘째날 루캉을 다녀와 타이중에 유명하다는 곳들을 가보기로 했다.가는길에 배가 고파 족발 덮밥집이 보여 들어가 주문을 했다짭짤한 족발이 우리나라와는 다소 다른 맛이지만 먹을만했고 데친 야채는 아주 맛있었다그렇게 열심히 걸어 도착한 심계신촌비오는 날이다 보니 사람들은 적어보였고오래된 건물에 젊은 감성이 들어간 힙한 동네로 보였다그렇게 심계신촌을 둘러보고 버스를 타고 또 유명하다는 타이중 국장으로 갔다건물이 특이하게 생겼고 내부 구조도 특이했다.옥상에는 정원이 있었는데 그냥 한바퀴 둘러볼 정도였다.관광객이 찾아올 곳인가 싶은 곳으로 동네 주민들에게는 산책 삼아 오기좋은 곳으로 보인다

놀자놀자 2025.05.13

타이중근교 소도시 - 루캉, 도교사원, 카페

루캉의 old street를 걷다보면 웅장한 규모의 사원을 볼 수 있었다.다소 흔하지 않은 도교 사원이라하고 대만사람들은 찾아와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향냄새가 아주 진하고 기도하는 사람도 참 많다아마도 비가 오지않았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바로 앞에는 여러 음식점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파전같은 음식들이 보이고 대만 사람들이 즐겨 먹는듯 했다.나는 휴식을 취할겸 카페로 가기로 하였고지나오는 길이 눈에 뛴 한곳을 가기로 했다.이름이 한자로 되어있어 어떤 이름인지 알수는 없으나옛스러움을 그대로 간직한 카페였다나는 꽃향이 나는 라떼와 아이스크림 와플을 함께 시켰다샐각보다 아이스크림과 와플이 양이 많아 먹기 힘들었다크로플같이 작은 빵에 한덩이의 아이스크림이면 충분했을 텐데 사장님께 조언을 드리고 ..

놀자놀자 2025.05.13

타이중근교 소도시 - 루캉 old street

타이중에서의 둘째날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다가 근교 소도시로 가보기로 하였다.그중 단연 루캉이라는 곳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아침부터 비가 엄청 솓아지는 타이중이였고 나는 9018 버스를 타고 루캉으로 향했다.다행이도 가는 사람이 많지는 않아 자리는 넉넉했다버스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니 옛 중국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항 루캉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비오는 날이라 사람이 적고 주말이라 가게도 문을 닫은곳이 많은듯했다이색적이고 이국적인 길거리를 좋아하는 나로서는더없이 훌륭한 여행지였다 아마도 평일이라 가게들이 문을 열었다면 더 오랫동안 구경했을 듯하다

놀자놀자 2025.05.12

타이중 - 춘수당 본점

타이중 둘때날 루캉을 가기전 아침으로 찾은 춘수당여기는 밀크티를 제일 처음 만든곳으로 무려 본점이었다.건물이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지하와 1층을 함께 운영중이었다.아침일찍 도착하니 기다리는 시간없이 바로 자리로 갈 수 있었다난 지하로 안내를 받아 자리했고 이곳에는 나무식탁들과 도자기들이 있었다유명한 곳 답게 영어와 사진으로 안내책자가 있었고 와이파이도 있었다.난 유명한 버블밀크티와 우육면을 주문했다맛있었고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도 딱 맛있을 맛이다.

놀자놀자 2025.05.12

인천 공항 1T 동편 - 마티나 라운지

타이중으로 떠나기전 배부르게 먹고 마시기 위해 라운지로 가기로했다마이리얼트립에서 마티나 라운지와 스카이허브 라운지를 갈 수 있는 티켓을 3만4천원에 팔고있어 이를 사용해서 가기로했다우선 유명한 서편으로 향했으나 먼저온 사람들로 줄을 이었다. 다들 무척 부지런히 오셨나 줄이 길어 서편은 포기하고 동편으로 향했다.동편은 역시나 줄이 없었고 나는 구매 후 바로 입장 할 수 있었다안에 메뉴는 생각보다도 더 단촐했다난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생각으로 왔는데...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그리고 맥주만이 있었고음료와 약간의 음식들만이 있었다아마도 이래서 사람들이 서편으로 줄을 섰던듯 하다.그래도 아쉬운데로 비빔밥과 컵라면을 한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으로 즐기고 나는 와인을 뿌수면서 라운지를 알차게 즐겼다

놀자놀자 2025.05.11

타이중 공항 - 환전 및 버스카드 사기

타이중 공항은 규모가 아주 작았다.우리나라 지방 공항과 비슷한 수준으로 입국 후에 나오는데 까지 아주 빠르게 나올 수 있었다.미리 대만 입국을 위해 일본의 이젯같은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니 나는 더 빠르게 나올수 있었다.나오자마자 우측으로 가면 ATM 머신과 함께 편의점이 나온다대만은 아직 현금 사용이 많은 나라라 들었기에 꽤 큰 현금을 뽑아서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버스 카드를 구매했다.버스카드의 종류는 다양했고 나는 150달러 가장 저렴한 녀석을 구매해 350달러를 채웠다.이 돈은 나중에 환불이 안된다고 하니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돈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서 충전을 해야할 것 같다친절하시게도 여러 편의점에서 충전이 가능하니 조금씩 하라고 설명도 해주신다.이렇게 버스카드를 충전하고 표지판의 안내를 따라 ..

놀자놀자 2025.05.11

타이중첫날 - Norden ruder hostel

타이중에서의 첫날 난 숙소를 Norden ruder hostel로 예약했다. 혼자 잠만 자는 숙소에 큰돈을 쓰기는 싫었고 호스텔중에서 가장 깨끗해보이는 곳으로 고른곳이다내가 이틀동안 지낼 방이다캐리어를 펼공간도 있고 잠을 자기에는 충분하다2인 1실 구조로 되어있고 옆과는 천으로 공간을 분리했으나 화장실과 세면장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구조이다.난 10층을 배정받았는데 숙소앞에 이렇게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좋다12층은 리셉션이있고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공간도 있다조리도구들도 함께있어 사용하기 편할듯하다12층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옥상정원이 나온다 이곳의 하이라이트가 이곳이 아닐까하다날씨가 좋은날이면 이곳에서 모여앉아 맥주한잔하면 좋을듯 하다

놀자놀자 2025.05.11

타이중 첫날 - Yizhong street night market

숙소에 짐을 풀고 어디로 가야할지 상당히 고민을 했다 첫날부터 펑지아로 가볼것인가 가까운곳으로 갈것인가펑지아는 내일가보는것으로 하고 가까운 야시장으로 가기로 했다열심히 밤길을 걷다보니 야시장근처가 보인다여기는 대만사람들이 관광오는 곳인것 같다생각보다 우리나라사람이나 다른나라사람들은 보기가 어려웠다음식이 많아 고르기 힘들었지만 최대한 로컬음식으로 보이는 음식들로 배를 채워본다 디저트는 과일이다시간이 남아 타이중역 아래로도 열심히 걸어 충효야시장으로도 가봤다여긴 찐 로컬야시장으로 보이고 역시나 관광객들은 한명도 보기 힘들었다

놀자놀자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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