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최대 규모라는 펑지아 야시장에 갔다타이중에서 3번째로 간 야시장이었고 그 분위기는 비슷했다하지만 이곳은 현지인들도 많으나 관광객들이 다른곳들보다 확실히 많이 보이는 곳이었다.야시장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고 먹어보지 못한 음식들로 골라 맛을 보기 시작했다.치킨롤을 파시는 분은 분명 35원짜리를 파시면서 거스름돈은 5원을 돌려주셨다...난 50원을 드렸는데, 여러번확인을 했지만 본인이 맞다고 하신다.굳이 10달러 때문에 기분 상하기 싫어 모른척해드렸다당귀로 만든 오리고기를 국수와 함께 주는 곳이었다대만의 음식들은 주로 우리입맛에서 슴슴한듯하고한약맛이 많이 났었던거 같은데 이 국수는 그중 제일이다여행의 마무리는 발마사지로 하고 타이중에서의 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