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전현무의 자택에서 함께한 '취중 라이브 방송'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4월 5일 밤, 전현무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전현무는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처음 해본다"며 방송을 시작했고, 보아는 "오빠가 먹자고 했다. 현무 오빠 집 되게 더럽다. 인테리어도 별로고 잡동사니도 많다. 게스트 화장실은 너무 더럽다"며 솔직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 중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얼굴에 장난을 치는 등 친밀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정 연예인과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에 "안 사귈 거 같다. 전현무가 아깝다"라고 답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라이브 방송 도중 소속사 관계자들의 연락이 이어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