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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1 3

인천 공항 1T 동편 - 마티나 라운지

타이중으로 떠나기전 배부르게 먹고 마시기 위해 라운지로 가기로했다마이리얼트립에서 마티나 라운지와 스카이허브 라운지를 갈 수 있는 티켓을 3만4천원에 팔고있어 이를 사용해서 가기로했다우선 유명한 서편으로 향했으나 먼저온 사람들로 줄을 이었다. 다들 무척 부지런히 오셨나 줄이 길어 서편은 포기하고 동편으로 향했다.동편은 역시나 줄이 없었고 나는 구매 후 바로 입장 할 수 있었다안에 메뉴는 생각보다도 더 단촐했다난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생각으로 왔는데...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그리고 맥주만이 있었고음료와 약간의 음식들만이 있었다아마도 이래서 사람들이 서편으로 줄을 섰던듯 하다.그래도 아쉬운데로 비빔밥과 컵라면을 한국에서의 마지막 만찬으로 즐기고 나는 와인을 뿌수면서 라운지를 알차게 즐겼다

놀자놀자 2025.05.11

타이중 공항 - 환전 및 버스카드 사기

타이중 공항은 규모가 아주 작았다.우리나라 지방 공항과 비슷한 수준으로 입국 후에 나오는데 까지 아주 빠르게 나올 수 있었다.미리 대만 입국을 위해 일본의 이젯같은 입국신고서를 작성하니 나는 더 빠르게 나올수 있었다.나오자마자 우측으로 가면 ATM 머신과 함께 편의점이 나온다대만은 아직 현금 사용이 많은 나라라 들었기에 꽤 큰 현금을 뽑아서 바로 옆에 있는 편의점에서 버스 카드를 구매했다.버스카드의 종류는 다양했고 나는 150달러 가장 저렴한 녀석을 구매해 350달러를 채웠다.이 돈은 나중에 환불이 안된다고 하니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돈에 대해서도 잘 생각해서 충전을 해야할 것 같다친절하시게도 여러 편의점에서 충전이 가능하니 조금씩 하라고 설명도 해주신다.이렇게 버스카드를 충전하고 표지판의 안내를 따라 ..

놀자놀자 2025.05.11

타이중첫날 - Norden ruder hostel

타이중에서의 첫날 난 숙소를 Norden ruder hostel로 예약했다. 혼자 잠만 자는 숙소에 큰돈을 쓰기는 싫었고 호스텔중에서 가장 깨끗해보이는 곳으로 고른곳이다내가 이틀동안 지낼 방이다캐리어를 펼공간도 있고 잠을 자기에는 충분하다2인 1실 구조로 되어있고 옆과는 천으로 공간을 분리했으나 화장실과 세면장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구조이다.난 10층을 배정받았는데 숙소앞에 이렇게 앉아서 쉴수있는 공간들이 있어서 좋다12층은 리셉션이있고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공간도 있다조리도구들도 함께있어 사용하기 편할듯하다12층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옥상정원이 나온다 이곳의 하이라이트가 이곳이 아닐까하다날씨가 좋은날이면 이곳에서 모여앉아 맥주한잔하면 좋을듯 하다

놀자놀자 2025.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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