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설이 최근 구체화되고 있다고 한다그의 에이전트가 영국에서 맨유를 비롯해 애스턴 빌라, 에버턴 등 다수의 프리미어리그 팀들과 협상을 진행하면서 올여름 EPL로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이강인은 현재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최근 입지가 크게 흔들리고 있었는데브래들리 바르콜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 등 다른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출전 시간이 크게 줄어든 상태이기 떄문이다. 프랑스 현지 매체들은 이미 이강인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프랑스 현지 보도에 따르면 PSG와 이강인 측은 이미 여름 이적을 준비하고 있으며, PSG는 이강인의 이적료로 약 4000만 유로(약 630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